<돌이킬 수 있는> 이라는 소설이 있거든?
한남자를 살리려고
백년의 시간을 돌린 여자와
그런 여자를 살리려고
천번의 죽음을 택한 남자의 사랑이야기인데
이번 뮤비보고 생각났어 완전 딱 그거야
그 소설의 엔딩이 하이라이트거든?
남자가 미친듯이 죽음을 택하며 고군분투하는 걸 보고
누가 물어
“왜 그렇게까지 하지?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야?”
“왜 겠어요?”
.
.
.
안재현이 시간을 돌려서 서인국 살려내는 이야기로 빨랑 3편 달라고 형수씨한테 전해줘 ㅠㅠ 안재현한테서 왜겠어요? 를 들어야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