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북한말 나오는 영화보다 젊은 층이 쓰는 말이라니 다른 영화 생각하면 좀 다르다 싶겠다
잡담 이날 이제훈은 "규남의 말에 있어서 함흥에서 태어나 황해도에서 군생활을 하고 DMZ를 통해 탈북한 20대 초반 탈북자 선생님께 교육받았다"며 "거기서 남한의 미디어를 굉장히 많이 접했다고 하시더라.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규남을 통해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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