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출연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에는 "처음에는 예능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보니, 오히려 부담은 없었다"고 답하면서, "막상 현장에서 당황했던 것 같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삶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유추해가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게 처음엔 쉽지 않았다. 일도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출연자의 성향에 맞게 나라와 인물을 선정했다는 김태호 PD는 "지창욱이 인터뷰에서 '연예인이 힘들어야 한다. 그래서 시청자가 좋아해야 한다'는 멘트를 했더라"며 지창욱이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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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는 가브리엘 사전인터뷰 워딩 그대로 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