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은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같고 극중 대립하는 두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경쟁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소지섭은 4년 만에 복귀한 것이고 나는 첫 상업영화였다. 남자 두 명의 이야기이니까 당연히 비교하는 말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 역시 배우이기 때문에 뒤지긴 싫었다"고 털어놨다.
강지환은 또 "영화제나 공식석상에서 소지섭에게 미안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며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2008년에는 기분 좋았던 날이 딱 1주일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멍청한 로판영애도 아니고 저게 뭔 화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