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흔들려서 견디기 고통스러운 한계점같았음 그냥 이 남자 사랑하고 말까 이러면 안 되는데...근데 선재가 여기서 목숨걸어보지 말하면 그냥 와르르 무너질것같은 것같은근데 선재는 여기서 우리 같이 죽을것같은데요?로 아무렇지 않게 한번 죽어볼까 그럼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