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막 생각해보고 있어
연인 사이에서 사실 손잡기는 연인 이전에 감정이 싹 틀 때도 할 수 있는.. 어쩌면 가장 쉬운 스킨쉽이라고 볼 수 있는데 드라마 <연인> 속 장현길채한텐 이 손잡기라는 행위가 어쩌면 제일 어려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 '손을 잡는다는 건' 어떤 의미를 가질까? 어떤 의미이길래 이토록 어려웠나.. 뭐 이런 생각들을 해보고 있음
길채도 그렇게 말하자나 '이 손 잡아보고 싶었다고'
막 열심히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결론이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사실 악수의 유래까지 찾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