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리사람들이 주는 음식 편식없이 잘받아먹고 나비서 김민지씨 녹즙아저씨 회사직원들한테도 친근하고 따뜻하고 재벌인거 모르던 연애시절에도 현우가 안믿어서 그렇지 나 그렇게 안가난하다고 얘기해줌 재벌이면 더 나댈수있는데 안나댐 ㅋㅋㅋㅋ 돈자랑도 시아버지 이장선거유세나 현우 프로포즈를 서폿하기 위해서 하지 아무데나 막하지 않아
처음 홍해인 설정 풀렸을때 자기밖에 모르고 인성빼고 다가진 캐인줄 알고 내심 여주가 너무 싸가지 없으면 불편한 시청자 있지않을까 걱정됐는데 알고보니 인성까지 가진 순정여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