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풀과 울버린. 제공ㅣ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7월 24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리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데드풀과 울버린 '의 주역들이 7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한민국을 찾는다.
특히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일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한 바 있어 이번 내한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77/0000496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