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타일을 신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작품마다 맞는 옷이 있기 때문에 그 작품 안에 온전히 녹아들어가 작품이 빛을 발하게 하려고 해요. 사람은 취향의 노예라서 아무리 애를 써도 제 취향이 들어가긴 하지만요.” ‘스카이캐슬’은 장르물로 접근했고 ‘히어로는’은 남자 주인공의 ‘바보 같은 직진’에 초점을 맞춰 연출했다
오 그래서 작품마다 색이 다달랐구나
이거 넘 맘에 든다
“제 스타일을 신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작품마다 맞는 옷이 있기 때문에 그 작품 안에 온전히 녹아들어가 작품이 빛을 발하게 하려고 해요. 사람은 취향의 노예라서 아무리 애를 써도 제 취향이 들어가긴 하지만요.” ‘스카이캐슬’은 장르물로 접근했고 ‘히어로는’은 남자 주인공의 ‘바보 같은 직진’에 초점을 맞춰 연출했다
오 그래서 작품마다 색이 다달랐구나
이거 넘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