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선) 시청자 반응에 관심 없는 척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몰래 들어가서 다 챙겨 봐요. 작품의 의미나 디테일한 연출을 꼼꼼히 파악해주는 시청자들 의견을 볼 때마다 너무 좋고 감사해요“안볼수가 없긴하다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