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탄 남주를 자기집 기사가 모는 차 뒷자석에 앉아서 바라보다가 처음 사랑에 빠진 홍해인
기자회견에서 남주를 위해 본인 사연 고백하고 관중들 사이로 남주만 바라보는 홍해인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남주 구해주는 존멋사장님 홍해인
남주가 프로포즈 할수있는 판 깔아주기 위해서 아쿠아리움 전체 대관한 재벌플렉스 홍해인
퀸즈딸내미인거 알고 충격받아서 잠수 탄 남주한테 당신 눈에서 눈물 나게 안한다며 다시 프로포즈하는 홍해인
자신이 세상 떠나면 두고 갈 고가의 재산들보다 남주가 제일 아깝다고 말하는 홍해인
로코에서 재벌여주가 이정도로 역클리셰에 진심인건 처음 보는데 김지원으로 남주같은 여주 봐서 더 신선한거같음
홍해인 진짜 여배우라면 탐날 캐릭터고 유일무이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