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적당한 어른의 여유와 섹시함에서 나오는 멜로가 이렇게 내 취향일 줄은 몰랐다

진짜 선업튀랑 월드게이로 깨달을 줄이야

서툴고 혼란스럽고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기 쉬운 어린 20대완 다르게 어느정도 경험도 있고 경제적 심적 여유가 있어 좀 더 시야가 넓고,

자신의 취향도 어느정도 파악했지만 아직 확고한 건 아니라서 얼마든지 다른 것도 받아들일건 받아들일 수 있는 30대.

세상에 별별인간 별별사건 있는 걸 알아서 오히려 20대때보다 덜 예민한.

그렇지만 원숙미는 없음. 원숙미는 40대부터인 것 같아

아직 실수도 하고 겁도 있지만 그래도 감정에 있어서 쓸데없는 자존심같은건 도움되지 않는 걸 알아서 어쩌면 조금 더 감정에 솔직해 질수 있는 30대.

근데 또 알건 알아서 20대완 다르게 섹시한... 크으

나도 모르게 숨죽이고 보게됨 캬아

(앗 이런 글 안 되면 둥글게 말해줘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