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슬플 거 같은 첫 번째가
이러지마 제발에서 죽은 게 안이고
서는 안의 장례식장에서 안의 환상을 보는 것
두 번째는
어찌되었든 다솜과 안은 죽었고
서가 시간이 지난 뒤 그 둘을 추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 내려가는 것
그리고 납골당에 가서 그 출간된 책을 전달하는 것
아니면 출간은 하지 못하더라도 오로지 안을 위해서만 자신의 모든 기억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것
제일 슬플 거 같은 첫 번째가
이러지마 제발에서 죽은 게 안이고
서는 안의 장례식장에서 안의 환상을 보는 것
두 번째는
어찌되었든 다솜과 안은 죽었고
서가 시간이 지난 뒤 그 둘을 추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 내려가는 것
그리고 납골당에 가서 그 출간된 책을 전달하는 것
아니면 출간은 하지 못하더라도 오로지 안을 위해서만 자신의 모든 기억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