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 오빠가 옆집 오빠처럼 친근하고 다정다감해서, 원래 알던 사이처럼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잘 챙겨주니까 많이 의지했고요. 집중해야 할 감정신이 많았거든요. (오빠) 옷자락을 잡으면 집중이 잘돼서, 제가 감정을 잡을 수 있게 기다려 준다거나, 언제나 선재의 모습으로 있어 주니까 그게 정말 배려였어요. 덕분에 편하게 몰입해서 자연스럽게 연기가 나왔어요."
언제나 선재모습으로 있어주고
이거 반대로 선재본 인텁에서도 비슷하게
본거같다, 솔본이 혜윤이로 있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