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한정으로는 누구보다 솔이 상태 빨리 캐치하는게 선재임
최종선재때도 기억 잃은 상황에서도 윗짤처럼 바로 솔이 이상한거 눈치채고
관람차에서도 아픈거 솔이 본인보다 먼저 알아채고
애초에 선재는 솔이가 먼저 다가오던거 혼란스러워하다가 수영장이후로 솔이랑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이가 바로 태성이랑 사귀는 바람에 솔이 행동을 곧이 곧대로 믿을수가 없게 된것뿐이지
거기다 나중에 솔이가 영수땜에 선재 계속 밀어내고 마음도 거짓으로 말하고 고백도 거절하니까
아무리 눈에 보이는게 있어도 솔이가 아니라고 하면 아니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거지
솔이가 선재 좋아하는거 같다고 암만 주변에서 말해줘도........
그럼에도 결국 타임캡슐까지 생각해내서 10회 엔딩 그 장면을 일궈낸거고
솔이 술취한거 솔이 이마 부운거 솔이가 자기 배려하려고 계속 박태환 소식 막아준거
독서실에서 자기 마음 눈치챈거 아니냐고 의심한거 저수지때 젖은 솔이 추워하는거
영수땜에 자기한테 숨기는거 있다는거 알아채는 등등
선재는 늘 솔이 상태 세심하게 살펴보고 빠르게 캐치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