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자각은 일찌감치 했는데 트라우마땜에 자꾸 밀어내는 남주도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밀어내가다도 결국은 독해지지 못하고 눈앞의 강렬한 고자극 생명체인 여주에게 수시로 휘둘리는 남주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