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연기에 진가를 보려면 불탄소를 꼭 봐야한다 해서 사실 영화가 취향은 아니라서 미루다 미루다 어제 봤는데 진짜 혜영이가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음.. 혜영이가 녹음폰 뺐기고 끌려갈때 아빠랑 똑같이 오버랩되어 보이는거에서 1차 슬프고 맞고나서 동생이랑 껴안고 울 때 2차 슬프고 아버지 이마에 입 맞추고 고생하셨다는 말에 개처슬퍼서 움...
잡담 불도저에 탄 소녀 이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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