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진짜 개속터지고 답답한데 결국 얘가 생각한것도 다 치기였다는 식의 전개면 잘썼다고 생각할 수 있을듯지금 서혜진이 쌓아온 커리어를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폄훼하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게 불호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