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포함 여직원 셋이 밥먹는데
나빼고 나머지 둘다 평소에 커뮤 덕질 안하고 밖순이라
점심때마다 대화주제가 맨날 어디 여행갔다온 얘기 맛집 갔다온 얘기 연애 얘기만 하고
인터넷드립도 잘 몰라서 말 안통했었는데
선업튀 후
변우석 팬미 티켓팅 실패했다길래(티켓팅 참전한거에 놀랐어)
나도 실패했다고 고백함 ㅋㅋㅋㅋ
동료는 선업튀 팝업스토어 갔다오고 인스타 팔로우했대서 나도 했다고 함ㅋㅋㅋㅋㅋ
나머지 1명도 변우석 관심 많아서
오늘도 점심시간에 밥먹다가 변우석 얘기로 단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