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 일렉트릭 MINI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아내 김지원(홍해인 역)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은 남자 주인공 김수현(백현우 역)을 닮았다.
드라마에서 김수현은 머리 좋고 잘 생긴 남자의 표본이다. 겉으로는 유약해 보이지만 슈트를 벗으면 짐승남이 된다.
아내에게 다정다감하면서 아내를 지켜줄 때는 특별경호부대 출신답게 감춰뒀던 야성도 발산한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외유내강’이다. 남성도 여성도 MINI에 미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갑분 짐승남이요?ㅋㅋㅋㅋㅋ
근데 맞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