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최종선재가 제일 좋았어
기억 다 잃고 (아주 잠깐이지만) 차가웠던 선재
왠지 솔이한테 끌리는 선재
그치만 계속 까이는 선재 ㅋㅋㅋㅋ
너무 꿀맛이었고요?
나중에 기억 찾고 알콩달콩을 16화 내내 말아준거
진짜 작가님이 뭘 좀 아신다 싶음 ㅋㅋㅋ
작가님 계신쪽으로 절을 하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빌런 사연도 없고 그냥 빌런인 것도 좋고
사건 비중이 적은 편이 아닌데 막화에 너무 달달해서 그런가?
간만에 상큼한 로코 너무 재밌게 잘 본 기분이야
마지막으로 카펠라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