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수영장키스 다음날 버스 놓친 거 2화 버스씬이랑 대조돼서 수벅또
선재가 직진불도저라도 항상 솔이 기다려주고 물러서주잖아 사귀는 거 비밀로 하자고 할때 일분일초가 아깝다고 했지만 솔이가 한숨 한 번 쉬면 바로 그러자 하고 엠티 오두막도 솔이 우니까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울지말라고 하고
ㅂㅇㅂ관련 버스 내리게 못 한거 때문에 기억에 스민 2화 버스따라잡기만 치인다고 생각했는데 3화 버스는 안 따라 잡는게 뭔가 솔이를 '위한' 일이 아니면 버스를 따라잡을 정도로는 필사적이어지지 않는 선재 같은 느낌이랄까 내 기분만을 위해서는 막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는 류선재답달까 왠지 과몰입되면서 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