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동백이가 떠날 무렵에 태도가 달라진 건 사실이긴 한데동백이 떠나고 한일전 망친 것도 그렇고....동백이한테 그랬던 벌은 등골 빼먹는 아내 만나서 받고 있는 느낌?물론 좋은 사람은 아닌데 나쁘기만한 사람은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