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하고 길채가 힘든 일 겪지 않고 평탄하게 살 수 있게는 해줄거라 믿었다고 봄.. 그래서 떠날 수 있었다고 봐 물론 그게 길채의 선택이기도 했지만
심양에 길채가 와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처음엔 부정하자나 남편이 당당한 종사관인데 그럴리가 있냐는 식으로
구원무를 직접적으로 믿었다기 보단 구원무의 사회적인 지위나 위치를 믿었던 것 같음.................
심양에 길채가 와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처음엔 부정하자나 남편이 당당한 종사관인데 그럴리가 있냐는 식으로
구원무를 직접적으로 믿었다기 보단 구원무의 사회적인 지위나 위치를 믿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