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고규필 덱스 순으로 각각 스토리 나옴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심플한데 뒤로갈수록 기괴해짐 무섭진 않음
미스터리 공포보단 약간 범죄스릴러 분위기 나게 연출함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심플한데 뒤로갈수록 기괴해짐 무섭진 않음
미스터리 공포보단 약간 범죄스릴러 분위기 나게 연출함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서서히 무서워진다기보다 급발진스러운 느낌이 듦
짧아서 바로 몰입할 수도 있고 반대로 몰입 안될수도 있고...
무서운 분위기 잡으려고 사운드를 강하게 까는데 난 사운드가 제일 별로였어 사운드로 작품을 퀄리티 있게 만든게 아니라 오히려 튀더라
타로카드로 인해 운명이 그렇게 된다가 아니라 지팔지꼰 느낌이었음 특히 고규필편....
조여정편
말모 연기 잘하지 뭐ㅋㅋ 특히 불안초조해하는 연기 존잘 순간 몰입하게 만듦
이 에피가 제일 무난한데 연기로 나름 입체적으로 만들고 커버한듯
고규필편
난 고규필 기대하고 본건데 덱스편은 마지막이 별로라면 고규필편은 에피 자체가 셋중에 젤 별로였음
인물 자체가 그렇고 전개가 급발진 그자체라...
대사치는게 좀 웅얼웅얼해서 부분부분 아쉬웠음
근데 급쎄해지는 연기 넘 잘해 무서움 초롱이 어디갔냐고
덱스편
그나마 셋중에 전개 제일 서서히 쌓았는데 후반부 급기괴해져서 마무리 아쉬움
의외로 능청스러운 연기 잘함 대사톤 자연스러움
발성이 안트여있어서 발성연습만 하면 될거 같더라
후반부 급기괴해지면서 연기 좀 어색함을 느꼈는데 전개가 몰입을 깨는 전개라...
영화는 앞이 어쨌든간에 마무리가 중요한데..장르 자체도 호불호 심한데 엔딩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