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가 같이 매일 목숨을 걸고 왔다 갔다 하는데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는 게 제 주의 입니다. 그분들이 그냥 있는게 더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 다만 이제 그 것이 이야기에 방해가 된다던지 혹은 캐릭터를 해친다던지 이런 방향만 아니면 좋다,
완전 외딴 섬 같은 친구인데, 이 섬에 있는 사람이 '어! 드디어 친구를 만났다.' 라고 느낄 수 있어야 되겠다. 그 것이 심지어 아름다운 이성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낄 수 있겠군이라고 생각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