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칼같은 유교보이의 모습이 더 많이 나와서 걍 나이고 뭐고 '어른'이라는 느낌이었거든?
근데 저번주에 엄마 편지 읽고 나서 우림 고택 갔을 때부터 확 어려보이더라
근데 오늘 덮머에 캐쥬얼한 착장 하니까 거기서 더 어려져서 진짜 제 나이 찾은 느낌?
이런 디테일한 부분 너무 좋았어ㅎㅎ
근데 저번주에 엄마 편지 읽고 나서 우림 고택 갔을 때부터 확 어려보이더라
근데 오늘 덮머에 캐쥬얼한 착장 하니까 거기서 더 어려져서 진짜 제 나이 찾은 느낌?
이런 디테일한 부분 너무 좋았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