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인상적이었다..대비는 솔직히 어의에 비한다면 자기 한계가 명확하다는 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거 같음..그래서 어제 착호군 들이닥치고 해종 등장하니까 얼굴이 눈에 띄게 흔들리는데 수성대군은 출궁 전에 둘이 나눈 대화도 있고..여튼 대비에 대한 판단은 이미 끝난것 같았음
근데 대비 보던 표정이랑 거기서 눈 돌려서 어의 보는 표정은 갑자기 많이 달라짐 ㅋㅋ 대비는 백보 양보해서 왕가의 어른이니 살려는 드린다 해도 어의 네놈은...어림도없단다^^^ 눈빛이라서 너무 좋았다..
근데 남은 3회동안 그놈들이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거라ㅜㅜ 어케될지 모르겠다ㅜㅜㅜ 수성대군 파이팅 명윤이 파이팅ㅜㅜ
해종도 파이딩...!인데 명윤이 선처해주시겠다 했으니 약속 지키세여(빼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