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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선업튀 태성의 불을 꺼준 솔, 태성의 불로 살게 된 솔과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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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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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불 라이터 

태초 태성이 담배피고 친구들과 싸워서 학교마저 그만 두게 되는데

솔의 회귀로 변화 시작됨


솔이 태성 라이터 뺐음

선생님께 걸려 혼나고 난 후  태성이 찾으러 솔 찾아왔을 때 버렸다고 했어도 화 안냈음

태성 스스로도 자신에게서 부정적인 불을 없애줄 누군가가 필요했을지도 모름



2 친구들과 싸우지 말라고 충고 사춘기 불같은 충동성 

태성이가 싸워서 경찰서도 가고 아버지와 트러블도 보여줬음

계단에 앉아 있으면서 부모님 생각하라며 달램

꾸중이라면 태성의 반항의 불이 솟구쳤을지도 모름

살살 달래는 부드러운 바람이 태성의 불얌전하게 만듦

불 조절때 바람의 세기에 따라 성하게도 잦아들게도 하기 때문

라이터 빼앗긴 후 34솔의 충고도 들었고

19솔과 헤어지라는 말 하면서 또 말함

사방팔방 앞뒤 가리지 않고 솟구치던 사춘기 잦아듦



3 솔선 넥타이 장면보고 자진해서 복장검사 걸림

맨날 도망가고 조절 안되던 애가 스스로 조절장치 장착

불은 쓰임에 따라 득과 실 모두 줌

이제는 사람들이 세운 틀에 맞춰 스스로 세기며 상황 조절하기 시작함



4 솔 집 불 꺼줌

솔이 반항기 불 꺼줬으니 보답해야함

불은 물로 끄면 제일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맞불로 끄는 방법도 있음

미리 불 탈 것들을 태워서 잦아들게 하기도 함



5  불의 긍정적 사용법을 익힘

맘먹기에 달렸음을 깨달음

민중의 지팡이로 불의를 없애기도 하겠지만 

솔의 인생에서 젤 문제가 되는 불인 영수를 꺼버려야함

마지막에 잡을 때 영수가 물에 떨어졌음

피가 나오는 장면의 꼭 불 꺼질때 연기나는 장면처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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