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태성의 불을 꺼준 솔, 태성의 불로 살게 된 솔과 선재
880 4
2024.06.07 18:44
880 4


1 학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불 라이터 

태초 태성이 담배피고 친구들과 싸워서 학교마저 그만 두게 되는데

솔의 회귀로 변화 시작됨


솔이 태성 라이터 뺐음

선생님께 걸려 혼나고 난 후  태성이 찾으러 솔 찾아왔을 때 버렸다고 했어도 화 안냈음

태성 스스로도 자신에게서 부정적인 불을 없애줄 누군가가 필요했을지도 모름



2 친구들과 싸우지 말라고 충고 사춘기 불같은 충동성 

태성이가 싸워서 경찰서도 가고 아버지와 트러블도 보여줬음

계단에 앉아 있으면서 부모님 생각하라며 달램

꾸중이라면 태성의 반항의 불이 솟구쳤을지도 모름

살살 달래는 부드러운 바람이 태성의 불얌전하게 만듦

불 조절때 바람의 세기에 따라 성하게도 잦아들게도 하기 때문

라이터 빼앗긴 후 34솔의 충고도 들었고

19솔과 헤어지라는 말 하면서 또 말함

사방팔방 앞뒤 가리지 않고 솟구치던 사춘기 잦아듦



3 솔선 넥타이 장면보고 자진해서 복장검사 걸림

맨날 도망가고 조절 안되던 애가 스스로 조절장치 장착

불은 쓰임에 따라 득과 실 모두 줌

이제는 사람들이 세운 틀에 맞춰 스스로 세기며 상황 조절하기 시작함



4 솔 집 불 꺼줌

솔이 반항기 불 꺼줬으니 보답해야함

불은 물로 끄면 제일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맞불로 끄는 방법도 있음

미리 불 탈 것들을 태워서 잦아들게 하기도 함



5  불의 긍정적 사용법을 익힘

맘먹기에 달렸음을 깨달음

민중의 지팡이로 불의를 없애기도 하겠지만 

솔의 인생에서 젤 문제가 되는 불인 영수를 꺼버려야함

마지막에 잡을 때 영수가 물에 떨어졌음

피가 나오는 장면의 꼭 불 꺼질때 연기나는 장면처럼 보였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595 06.28 30,0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2,2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89,8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63,1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17,012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67,730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0 02.08 863,582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853,099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68,98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096,07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122,588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326,09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9 21.01.19 2,494,639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25,266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60,005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488,71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56,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55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봤는데 웃기면서도 유치하고 잔인해 ㅅㅍ 2 06.29 420
4354 후기(리뷰) 멸망 그리하여, 사랑이여. 3 06.29 428
4353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8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2 06.28 609
4352 후기(리뷰) 멸망 개인적으로 멸망 모든 사랑의 형태를 다 다뤄서 좋아 (ㅅㅍ) 4 06.28 202
4351 후기(리뷰) 갑자기 고백부부 생각나서 봤는데 1 06.28 1,091
4350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7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1 06.27 729
4349 후기(리뷰) 눈물의여왕 팝업 다녀옴 16 06.27 1,249
4348 후기(리뷰) 해품달 이틀만에 정주행 끝낸 후기 5 06.27 1,245
4347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6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4 06.27 1,219
4346 후기(리뷰) 돌풍 온라인 시사회로 2회까지 봄 3 06.26 1,243
4345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5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7 06.26 850
4344 후기(리뷰) 선업튀 주변인들에게 결국 태초의 선재 러브스토리로 솔이와 관계가 알려진다는 게 참 좋지않니? 15 06.25 1,358
4343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시사회로 봤었는데 (노스포 후기) 3 06.25 814
4342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4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9 06.25 1,369
4341 후기(리뷰) 선업튀 점점 확신으로 바뀌고 있어 (태초선재 죽음) 6 06.24 1,101
4340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3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9 06.23 1,563
4339 후기(리뷰) 선업튀 [메시지북동의] 서로를 가득 끌어안기까지의 솔선의 포옹들 14 06.23 3,231
4338 후기(리뷰) 낮밤그 오ㅏ 기대 이상아니냐 1 06.22 1,519
4337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2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7 06.22 1,265
4336 후기(리뷰) 하이재킹 보고왔는데 재밌네 3 06.2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