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보다 20솔선태인 많이 좋아했나보더라고 계속 상상해
인혁이 개인작업실 생겨서 이사하는데
태성, 선재 도와주러왔다가
둘이 마이크 장비 셋팅하는거 보고
인혁이가 언제 우리 셋이 노래방 간적 있냐? 하는 상상
기억없는 태성이와 흑역사 떠오른 선재가 동시에
그럴리가!! 외치는 상상
마무리 때쯤 솔이가 아이스크림 사들고 작업실 들렀다가
태성이가 봉지 받아들고 자연스럽게
메로나 솔선 수박바 태인으로 나눠주는 상상
앉아서 아이스크림 한입하는데 태성이가
언제 우리 넷이서 이랬던적 있는거 같지? 말하는 상상
집에 갈때 태성이 차보고 선재가
얘는 이름이 뭐냐 했다가
성숙한 34태성은 그딴거 없다고 말했지만
써니란 이름을 갑자기 지어주고 싶다고 떠올린 상상
ㅋㅋㅋㅋㅋ 혼자 소설쓰고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