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볼땐 엄마만 나오는 장면에 집중 안돼서 지나쳤는데 할아버지가 성산마을로 찾아온 엄마한테 윤복이가 완전히 사명을 이어받으면 그때 다시 부르겠다고 했네ㅠㅠ 그래서 그때까지만 참자고 이악물고 못본척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