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왜 아빠 손 잡고 들어와야하는거냐고 툴툴대는거도 너무 짠하다 ㅜㅜ 현실의 벽때문에 뭐 하나 마음껏 해보지 못하고 살아왔던 재림이가 마음껏 내키는대로 살면서 찐하게 사랑 받는거 보고 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