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뭔말할때마다 보면서 피식피식 웃는거도 그렇고
특히 수호랑 시은이 만나러 가기전에 준비 끝내고 엎드려서 수호 인스타 보고있는거 찐이다.. 피드 올라오지도 않는데 그렇게 수시로 들여다봤을듯
원래 가지고있던 피해의식같은거 때문에 집착 질투 오지게하다가 그게 증오로 바뀌고 수호 찐으로 쓰러지는 순간 원래 본심 나오고 에휴
여튼 이런 미묘한 심리변화 인간관계같은거 재밌다 옛날에 파수꾼 봤을때 생각남
범석이캐가 너무 이해안가고 짜증나서 돌려본건데 다시보니까 조금은 더 알거같기도하고 그래도 용서못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