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수현의 차기작 '넉오프'를 시즌제로 만난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넉오프'는 시즌제 제작을 준비 중이다.
'넉오프'는 외환위기 시절 평범한 남자 김성준(김수현)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의 '짝퉁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눈물의 여왕'으로 tvN 최고 시청률 신기록을 갈아치운 김수현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넉오프'는 제작 초반부터 시즌제가 확정돼 눈길을 끈다. 시즌1, 시즌2 각각 9회씩 18회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어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넉오프'는 '비밀의 숲2'를 만든 박현석 PD가 연출을 맡고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도적: 칼의 소리' 등을 쓴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편성, 공개 시기 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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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단독]김수현 파워...'넉오프' 이미 시즌2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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