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잘 보셔서 같이 보는 중인데 세자가 내 기준 너무 발암캐임
칼 찔리고 도망갈 때 마다 도와준 거 명윤
감옥에서 꺼내주고 세자 자리 안 받고 시간 끌어준 거 도성
옥새 갖다준 것 도성이랑 중전
유생 모아주고 도성이네 노비문서로 협박할 거리 갖다준 거 외할아버지
그냥 맨날 도움만 받는 느낌이었음
궐에 다시 들어와서 뭔가 반격할 줄 알았는데 중전이 한 일 자기가 했다고 자복해서 괜히 세자 자리나 뺏기고 도성이가 믿고 넘겨준 은장도 하나도 제대로 간수 못 해서 중전마마도 유폐 되게 만들고 외할아버지한테 연애도 걸러서 명윤이까지 다치게하고 휴...
이번 주부터는 제대로 좀 활약해주길
잡담 세사라 세자 활약이 너무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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