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방위치에선 솔이네가 보임 =선재 짝사랑
솔이방에선 선재네 안보임= 인지못함
솔이의 사고= 악연 시작됨
솔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 업으로 쌓여 선재가 아프고 힘들게 살게됨
솔이회귀로 선재 인생에 뛰어듦
=멈춰버린 선재 전자시계 되돌리기 시작함
솔이의 의지로 강제적으로 선재가 살게됨
함께 관람차를 탐=솔이가 원하던 대로 흘러가는 줄 알았음
한번 더 서비스 드릴게요= 순탄하게 선재를 살리지 못하고 한 번 더 타임슬립이 필요함을 암시 그러나 둘이 키스하는 것을 통해 둘이 서로 마음이 통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임
선재를 살리는 대신 선재의 관람차에서 내림=솔이는 선재와 인연을 끊어내려고 만날 기회 모두 없앰
솔이 혼자만 관람차 타고 있음= 사랑을 잃은 여자의 인생
솔이 혼자만 있는 관람차에 선재가 뛰어듦
= 솔이 인생에 끼어듦,
솔이가 힘들게 끊었지만 다시 이어가려고 함
선재가 솔이에게 오늘은 안죽겠네
= 더이상 선재가 죽을 일이 없음을 알림
선재의 죽음으로 전자시계가 회귀하게 한것인데
전자시계가 준 기회 없어졌으므로 전자시계의 영향력에서 벗어남
관람차가 잠시 고장남=선재의 전자 시계 기회가 모두 사라짐
솔이가 선물한 태엽시계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게 됨
솔이 쓰러지고 선재가 안고 나옴= 이번 인생은 솔이의 노력이 아닌 선재의 의지로 이뤄진 선택이며 더이상 회귀할 필요 없이 악연 끊고 관람차 밖으로 나옴
솔이가 전자시계고 전자시계가 고장났으니 선재의 태엽시계만 돌아감
할머니 갈비집 감= 인연의 실은 절대 끊을 수 없고 월하노인의 칼로만 끊을 수있으나 월하노인은 주변에서 맴돌며 계속 둘을 묶으려고 장난침
문득문득 선재나 과거의 일을 이야기해주며 잊지않게 해주는 할머니의 말
솔이가 무너지지 않게 잡아 줌
계속 어느시간대에도 함께 하려고 했지만 관람차안에선 자유롭지 못했고 서비스라고 할때도 맘만 먹었으면 내릴 수도 있었지만 못내렸음
선재가 선택해서 과감히 내린 것
솔이 계속 내려야한다고 자극 준 것이고
선재는 솔이의 외침에 자각하고 스스로 업의 굴레를 벗어나기로 함
인연과 업은 한끗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