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동복 솔이를 보는 선재가 의미 있는 게
2,967 33
2024.05.28 00:37
2,967 33

 

 

https://twitter.com/i/status/1780241208927039948

 

 

 

 

 

 

 

JsvplJ

 

 

 

 

솔이는 그 사고 이후 학교를 자퇴했고 

 

마지막 교복이 하복 교복이었어

 

선재 기억에 솔이 동복 교복은 희망사항, 바램, 이룰 수 없는 일 이지

 

이건 태초 선재가 영원히 가져갔을 죄책감 속에 있었을 솔이 이미지 이기도 해

 

만약 그때 자기가 솔이를 깨웠다면, 벨을 누르지 않았다면, 함께 내렸다면, 그랬다면 솔이는 무사했을거고 

 

동복을 입고 함께 학교를 졸업했겠지 

 

선재에게 동복을 입은 솔이는 아마도 이루고 싶던 일이 아니였을까 

 

그런데 그걸 환영이든, 4번의 타입슬립으로 동복 입은 솔이를 봤을테니 

 

태초의 선재가 간절하게 바라던 솔이의 모습을 이룬 거이기도 해 

 

 

 

 

 

 

 

목록 스크랩 (4)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20,0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77,8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87,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14,5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167,451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83,708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0 02.08 876,289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866,966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75,13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104,83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136,56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337,74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59 21.01.19 2,501,76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34,50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70,542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499,02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63,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60 후기(리뷰) 돌풍 12화 : 1 07.01 132
4359 후기(리뷰) 선업튀 갓두막이랑 갓람차 다른 결로 나를 가둬둠... 8 07.01 592
4358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9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3 06.30 537
4357 후기(리뷰) 돌풍 9화 보는데 이해가 안되네 (스포유) 06.30 301
4356 후기(리뷰) 선업튀 두 음료수가 지금 보니깐 해드셋 같다 5 06.30 1,449
4355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봤는데 웃기면서도 유치하고 잔인해 ㅅㅍ 2 06.29 522
4354 후기(리뷰) 멸망 그리하여, 사랑이여. 3 06.29 474
4353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8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3 06.28 748
4352 후기(리뷰) 멸망 개인적으로 멸망 모든 사랑의 형태를 다 다뤄서 좋아 (ㅅㅍ) 4 06.28 246
4351 후기(리뷰) 갑자기 고백부부 생각나서 봤는데 1 06.28 1,154
4350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7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1 06.27 804
4349 후기(리뷰) 눈물의여왕 팝업 다녀옴 16 06.27 1,279
4348 후기(리뷰) 해품달 이틀만에 정주행 끝낸 후기 5 06.27 1,256
4347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6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4 06.27 1,356
4346 후기(리뷰) 돌풍 온라인 시사회로 2회까지 봄 3 06.26 1,325
4345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5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7 06.26 897
4344 후기(리뷰) 선업튀 주변인들에게 결국 태초의 선재 러브스토리로 솔이와 관계가 알려진다는 게 참 좋지않니? 15 06.25 1,422
4343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시사회로 봤었는데 (노스포 후기) 3 06.25 830
4342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4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9 06.25 1,427
4341 후기(리뷰) 선업튀 점점 확신으로 바뀌고 있어 (태초선재 죽음) 6 06.24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