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자도 말이 되는 것 같은게
선재가 오늘 솔이 방 구경하면서 자감고 사진보면서 우리 만난 적 없냐고 묻거든
이게 과거 기억 기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번 더 꼬아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 끌린 것처럼 솔이는 모르는 선재가 눈 오는 날 동복 입은 솔이를 마주한 거 아닐까 하는 그런 것도 되지 않을까....
난 후자도 말이 되는 것 같은게
선재가 오늘 솔이 방 구경하면서 자감고 사진보면서 우리 만난 적 없냐고 묻거든
이게 과거 기억 기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번 더 꼬아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 끌린 것처럼 솔이는 모르는 선재가 눈 오는 날 동복 입은 솔이를 마주한 거 아닐까 하는 그런 것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