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겸 시나리오)이 작품을 만든 태초의 창작자지만
배우는 작품을 살아 숨쉬게하는 창작자라
서로 의견이 다른 것도 이해감
그래서 둘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하면서 얀간의 기싸움을 하는데
투자자까지 데려오는 배우쪽이 더 파워가 세지는 것도 현실적이고 ㅋㅋㅋㅋ
딱 그때쯤 선재가 적당히 의견 필력하고 물러나주는 것도 아... 진짜 할말은 참지않고 하면서도 노련하게 분위기 이끈다고 느낌
솔이한테 져 주는 느낌 없이 물러나주면서 창작자 의견 존중하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