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부분은 일단 딕션이랑
대사칠 때 좀 더 리듬감있게 해줬으면 대사 톤에 높낮이를 좀 더 줬으면 한다는거..
가끔 한톤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그것만 좀 신경써줘도 지금보다 훨씬 좋을 것 같고
오늘도 느꼈지만 표정이랑 눈빛연기는 좋은 것 같음
특히 눈빛 연기는 정말 이 배우 강점이라고 생각함
엔딩에 기억 찾을 때도 막 기억 돌아올 때 대사없이 표정으로만 연기한 부분은 좋다 느꼈는데
마지막에 도로에 누워서 기억 떠올리면서 대사칠 때 그 땐 또 아쉽더라고
연기 꽤 오래 했던데 그래도 이번처럼 주연으로 극 이끌면서 많은 분량 연기해본 건 처음인듯 해서 선재 하면서 배우도 많이 배웠을 것 같으니 다음작품은 여기서 더 늘어서 올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