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 변우석은 눈빛이랑 표정이 좋은데
긴대사칠때 감정전달이 좀 부족하거나
톤이 너무 일정한게 34살일때 많이 느껴짐
발음이랑 감정연기 연습 많이 했으면 좋겠어 ㅎㅇㅌ
김혜윤은 고딩 대딩에선 진짜 내기준엔 단 한번도
아쉬운적 없고 찰떡같았는데
34살 오니까 좀 부분부분 튀는 장면이 있어
작가가 너무 놀라는씬, 우는씬을 많이 집어넣어서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 강한것도 있고
34살에서 밀어내는 연기는 어딘가 딱딱하고
좀 과장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종종있어
근데 워낙 잘하는 배우라 다음 작품에선 더 발전할거같기는해
아무튼 나는 34살 넘어오고 나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당
그래도 덕분에 드라마 재밌게 봤어서 끝까지 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