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래서 부푼가슴을 안고 보기 시작했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다 우연히 엿듣는 걸로 되는거임
문 뒤에서 엿듣고 옆방에서 듣고 복도에서 엿듣고....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은 비숲이 좀 그렇긴하지 ㅋㅋㅋㅋ하고 인정하면서도 다른 좋은 면에 점수를 주면서 명작으로 치더라
근데 난 그 엿듣는 거 남발에 ㅈㄴ실망함ㅋㅋㅋ
문 뒤에서 엿듣고 옆방에서 듣고 복도에서 엿듣고....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은 비숲이 좀 그렇긴하지 ㅋㅋㅋㅋ하고 인정하면서도 다른 좋은 면에 점수를 주면서 명작으로 치더라
근데 난 그 엿듣는 거 남발에 ㅈㄴ실망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