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랑 약으로 실랑이 하면서 입덕부정 거하게 하다가 결국 입덕 인정한 선재ㅋㅋㅋㅋ
선재를 사랑해서 선재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솔이의 딜레마도 너무 잘 와닿고
미팅차 만난 회식에서 관람차 새드엔딩, 해피엔딩 ver2로 설전 오간 것도 좋고
솔이 조카 나이스...^^
선재집에 꿀단지 숨겨놓은 것마냥 찾아오는 인혁이+이클립스와(ㅠㅠㅠㅠ)
선재태성 아아 배틀 ver2였던 카페씬도 좋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순근덕 찜질방 씬에서 근덕씨 말 끝나고 선재 나오는 씬 예상했는데 예상적중이라 웃겼고ㅋㅋㅋㅋㅋㅋㅋ
소나기 말모...ㅠㅠㅠㅠㅠ
선재랑 솔이랑 장면 교차되고 솔이 웃으면서 울면서 노래 부르는데 같이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재가 찾는 기억들도 너무 아프고 너무 예뻐서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행복한 솔선과 분리불안 선재 올 것 같아서 벌써 하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