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쓴글에 이렇게 언급될 정도인데 신드롬 아니라는것도 웃겨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다 터짐
잡담 눈물의여왕 눈물의 여왕’이 끝났다. 시청률이 25%에 육박했다고 한다. 눈물의 여왕은 왜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특히 그 주인공인 백현우(김수현)는 왜 그렇게 사랑받았을까. 그 사랑이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하면 15회의 마지막이 그의 교통사고로 끝났을 때, 인터넷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난리도 아니었다. 솔직히 그 드라마 작가는 좀 무서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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