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서비스 신청서? 같은데
아니면 나레이션 ...
태주는요 일단 잘생겼고 청순하고
화 진짜 잘 안내는데 화낼때 묘한 매력이 있고
본인 바나나 우유 뺏어먹을때랑 정인이 음식 흘릴때 불같이 화내고
정인이 부은 얼굴이 예쁘다고 하고
그런 태주를 뒤에서 껴안는걸 좋아하는 정인이고ㅜ
웃는 모습이 5살 같은 태주 그런 웃음 보면 지긋지긋 하다가도
설레는 정인이
취향 취미 하나도 안맞는데
제대로 관심없어서 듣지도 않는 정인이에게
신나서 랩하듯이 떠들고
그런 태주가 너무 보고싶어서 혼자 병원도 자주 갔는데
아픈 태주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잘 안간다는 정인이 ㅜㅜㅜㅜ
하 하나하나 미치겠음 ㅜㅜㅜ과몰입됨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