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선재-ㅂㅇㅂ은 일어나도록 정해져있는일이고 거기에 태성이라는 변수가 개입을 하면 선재가 죽지않을거라는 이야기를 봤어.
처음 타임리프했을때 솔이 집 화재가 난것도 태성이라는 변수가 작용을 해서 엄마의 화상을 막았던것처럼.
그리고 11회에서 태성이가 순돌이 잡았다=ㅂㅇㅂ도 태성이가 잡는다는 암시 아니겠냐는 이야기도 있었고.
단순한 솔이 첫사랑에서 끝난게 아니라, 태성이가 김형사 아들이었다는거, 최종적으로는 태성이가 형사를 하고있다는데서 ㅂㅇㅂ은 확실히 태성이라는 존재로 발목잡힐게 확실해 보여서..
맘편히 볼수있겠다!
구러니까 단관이벤트에 내 표하나만 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