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이 구씨 답장에 기분 좋아져서 평소랑 다르게 동료한테 먼저 말 거는거, 구씨 방청소 ㅈㄴ 열심히 해서 미정이한테 사진 보내는거, 깨끗해진 방에서 이제 뭐할거 같냐는 질문에 앙큼하게 술마셔야지하는 미정이, 구씨가 마중 나와서 둘이 버스 타고 구씨 집가는거까지 너무너무너무 좋음 ㅠㅜㅜ 그래서 함께 할 수 있기를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저 장면 생각나...
미정이 구씨 답장에 기분 좋아져서 평소랑 다르게 동료한테 먼저 말 거는거, 구씨 방청소 ㅈㄴ 열심히 해서 미정이한테 사진 보내는거, 깨끗해진 방에서 이제 뭐할거 같냐는 질문에 앙큼하게 술마셔야지하는 미정이, 구씨가 마중 나와서 둘이 버스 타고 구씨 집가는거까지 너무너무너무 좋음 ㅠㅜㅜ 그래서 함께 할 수 있기를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저 장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