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작품중에 내가 제일 어릴때 본 게 꽃보다남자 만화책인데 그때 그 감성 그대로 가져온 느낌임
부자학교에 장학제도(성적일수도 아닐수도)로 들어온 일반학생들 개무시하는거
학생인데 전혀 학생답지않게 노는거
학교 안에서 신분제마냥 '급'이 정해져있는거
학폭...
글곸ㅋㅋㅋ
펜싱 발레하는 고등학생까진 그렇다쳐도 레이싱은 에바 아니냐고요 ㅜㅜㅋㅋㅋㅋ
사실 이런 소위 고급스럽고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을 등장인물들이 즐기는 거
로맨스소설에서는 너무너무 흔한건데도 실사화로 보니까 와 개쩐다가 아니라 좀 공수치느낌...
이채민 뮤뱅엠씨에서만 봤는데 그때랑 얼굴느낌 전혀 다른게 신기하다 헤어가 달라서 그런가...
스타일링 확확 받는 얼굴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