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준호를 가르치면서 가졌던 마음만점 비결 말고 뭔가 다른걸 주고 싶었다는 것도 그렇고작품을 같이 즐겨보자 < 이거에 대한 기분을 다시 느꼈다는게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혜진쌤 롱런해 원장해